영어표현의 최소 단위는 문장입니다. 이러한 문장들은 문법강의로 문장을 만들면 생각의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문장 연습 속에서 문법을 이해하는 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회화를 잘하기 위하여 반드시 강의로 모든 문법지식을 암기해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문법지식에 대한 압박감이 영어 공부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우리는 영어교육이론 중 Memorize Practice Production 방법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머리 아픈 암기보다는 꾸준한 진행이 더욱 중요합니다. 독일의 심리학자인 에빙하우스 (Herrmann Ebbinghaus, 1850-1909)는 망각율은 습득직후가 가장 높고, 1일 후에 복습하면, 1주일 동안, 1주일 후에 복습하면 한달동안, 한 달 후에 복습하면 6개월이상의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적절한 복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체의 뼈는 총 206개인데, 이 중 4분의 1에 달하는 54개가 양손에 있습니다. 많은 전문의들은 관절이 많아 세밀하고 다양한 작업을 하는 손의 움직임은 뇌와 풍부한 신호를 주고받는다고 말합니다. 실제로도 운동·감각·언어·기억 같은 기능을 통솔하는 뇌의 중추신경 중 30%는 손의 움직임에 반응해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손을 움직이는 것은 효과적인 두뇌학습법입니다. 서유헌(서울대 명예교수) 원장은 "배운 것을 표현하라고 시켰을 때 입으로만 말한 실험군은 33%를 기억해 낸 반면 손동작을 곁들인 실험군은 90%까지 기억했다."고 말합니다.
소리를 같이 들음으로서 영어를 학습하면, 소리와 문장을 같이 인식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이는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소리를 통한 훈련은 자연스럽게 독해력도 올라갑니다. 글자를 인식할 때, 소리가 같이 연상되면 독해 속도가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읽기만 해서 독해하는 것과 읽으면서 독해를 하는 것을 비교하여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국어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따라서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성인은 20분을 기점으로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영어회화 강의로 영어실력을 높이기 힘든 이유입니다. 본인이 연습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여러분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Brick English는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초 문장 조립 시, 오답일 경우 틀린 문장으로 기록되며 이는 Restudy를 통해 복습할 수 있습니다. 뇌는 정말 희한하게도 틀린 문장은 계속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틀린 문장을 자주 연습하는 것으로 재정립된 지식을 장기기억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의 기억된 문장이 장기 기억화되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정답, 오답을 각각 선택할 수 있게하여 조립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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